
첫째때는 친정에서 몸조리한다고 5개월이나 넘게 있었는데 둘째는 첫째땜에 그럴 수가 없겠더라구요.<br>
그래서 고민하다가 산후도우미를 신청하게 됐어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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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선정에도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지인추천으로 알게된 베스트맘에 연락했더니 대표님도 친절하시고 힘있는 목소리에 믿음이 가더라구요.<br>
제가 요구한건 시키는거 잘 못 하니깐 알아서 잘 해 주실 분으로 보내달라고 했는데 정말 딱 그런 분으로 보내주셔서 마음편히 지내고 있어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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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케어는 물론이고 항상 먹고싶은거 있음 말해달라고 해주시고 딱히 말씀 안드려도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맛있는 것도 잘 만들어주세요.<br>
그리고 냉장고랑 싱크대, 아기용품땜에 복잡했던 베란다랑 창고안, 물려받은 옷들까지 너무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무척 감사드려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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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도 손목 돌아가서 무리된다고 퇴근하시면 담궈만 두라고 해주시고, 새벽에 잠을 제대로 못 자니깐 무조건 많이 쉬어야한다고 들어가서 자라고하셔서 첫째 얼집 등원하면 매일 낮에 꿀잠자고 있어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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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모유수유 위주로 하는데 첫째때는 수유텀 못 지켜서 고생 엄청 했었는데 수유텀이 제일 중요하다고 시간 최대한 지킬 수 있게 도와주셔서 혼합 일주일 정도만 하고 모유수유만 할 수 있게 가능해졌어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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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답게 첫날 오시자마자 모유수유할 때 편하게 수건으로 베개도 만들어주시고, 밑에 사진처럼 베개를 이용해 역류방지쿠션을 만들어주셔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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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첫째도 많이 예뻐해주시고 이모님이 해주신 반찬도 맛있게 잘 먹어서 너무 좋아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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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수술이라 입원 일주일, 조리원 2주일 있다가 나오는거라 3주만 신청했는데 4주 신청 안하거 엄청 후회되네요.<br>
담주 화욜이면 이모님 끝나시는데 벌써부터 걱정이에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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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도 잘 맞고 정도 많고 따뜻한 분 만나게된게 너무 행운인 것 같아 이렇게 후기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