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아직 18개월된 아이인데 둘째 출산을 하게 된터라 둘째 출산때는 산모,신생아 케어도 중요했지만
저희한테 나름 염려되었던게 첫째아이 케어가 걱정이었어요.
아무래도 한참 이쁨 받을시기에
손이 덜가고 미처 못챙겨주다보니 큰 얘가 힘들어 하지 않을까 하고 여러모로 걱정하던 차였습니다.
위인숙 관리사님은 저희
첫째 케어를 봐주셨던 분이셨어요. 첫째때 워낙 살뜰히 도움 주셔서
마침 위인숙 관리사님 배정받을수 있다기에 둘째 역시 도움을 요청드렸고
운좋게 둘째도 관리사님께서 돌봐주고 계십니다.
지금 가장 마음이 놓이는건 위에 언급한 첫째아이의 돌봄이 관리사님 오심으로 괜한 기우였다는거에 너무 마음이 놓이네요.
산모, 둘째 케어는 물론이고
첫째까지 짬나시는대로 같이 놀아주시고 간식까지 따로 만들어주시면서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첫째아이가 관리사님을
너무 잘 따라서 저희랑 같이 지낼때보다 말도 잘듣고 해서 놀랍기까지 하네요.
깊은 감사드리고 남은 기간 마저 잘 부탁드립니다.
셋째는 없겠지만...
주위 관리사 분 필요하신분이 있다면 꼭 추천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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