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친정이 타 지역이라 둘째 낳고 몸조리 하는 것이 고민이였는데 주변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고 추천해준 베스트맘에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 <br>
처음엔 첫째 키워 본 경력?!이 있던터라 둘째 케어에 대한 부담감이 덜 했었는데....이게 왠걸~~이모님 도움이 없었으면 큰일 날뻔했어요! <br>
어린이집 다니는 첫째는 동생에 대한 질투때문에 엄마에게 더 달라붙고 둘째는 울고~~ 이모님이 오시는 아침 9시부터 저녁6시까지는 천국이였어요~<br>
산후도우미께서 활동 하시는 기본 적인 것은 물론이고 아기를 너무 이뻐라 해주셔서 아가를 맡기는 제 마음도 편안했어요~ 그뿐만 아니라 맛있는 음식솜씨에 <br>
반찬투정 심한 첫째는 국을 그릇째 드링킹!! 남편이 심심한 산모음식만 먹으면 입맛 없다고 남편반찬도 따로 만들어 주셨어요~<br>
6월 출산 후 한달정도 도움을 받으려고 했었는데 혼자서 어린이집 다니는 첫째와 갓난아기인 둘째를 케어하기에 버거운 면도 있었고 저도 출산 후 허리통증으로<br>
인해 병원치료를 받아야 하는터라 이모님 도움을 석달이나 받았네요! 오늘이 마지막날인데 너무너무 아쉬울 따름입니다...<br>
10월 출산 예정인 이웃집 동생도 저희 이모님 뵙고 벌써 베스트맘 예약했어요!!<br>
베스트맘~ 그리고 하미순이모님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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