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하람이 태어난지 벌써 30일이 되었네요~^^
2주일 조리원에서 지내고 제가 나이가 좀 있는 산모라 특히 산후 도움을 더 잘받아야 겠다는 생각에 여기저기 알아보다 지인의 소개로 베스트맘을 알게 되어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낯도 가리고 무엇보다 모르는 낯선 사람이 집에 오는거니 혹여 불편하고 안좋으면 어쩌나 하는생각에 괜히 했나 나름 걱정을 좀 많이 하였습니다
그런데 왠걸ㅋㅋ 오신 첫날 부터 그런 걱정은 싹~~~ㅎㅎ 잊게되었네요 도우미
선생님이 오신후 말동무도 하며 음식도 뭐하나 빠짐없이 맛있게 잘 해주시고 또 딸처럼 편하게 대해 주시고 모르는것 투성인 저에게 이것저것 잘 가르쳐 주셔서 정말 이지 2주동안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겁게 지냈습니다
그동안 너무너무 우리 하람이 예뻐해 주시고 사랑으로 돌봐주시고 신경써 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항상 건강하시고 기회가 있음 또 뵀음 합니다 다른 지인 들에게 소개해 드리고 싶어용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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