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먼저 단태아가 아닌 다태아(아들 쌍둥이)를 둔 산모였습니다. 병원과 조리원에서 4주나 케어를 하고 왔었지만 집에 오자마자 멘탈이 바사삭!
아이는 어떻게 키워야하나, 내 몸은 어떻게 회복해야하나 너무나도 막막하던 찰나에 단비와 같은 이영주관리사님께서 와주셨어요!
A~Z라는 말이 있듯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차근차근 어떻게 해야하는지 배울 수 있었고 쌍둥이 케어에 걸맞는 다양한 지식을 알려주셨어요.
무엇보다 관리사쌤 스스로가 절 이용자가 아닌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돌봐주셨기에 저도 우울한 감정을 걷어내고 서서히 쌍둥이 두 녀석을 케어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고 궁금한 점을 여쭈며 아이들이 이뻐보이기 시작했네요.
정말 내 아이라는 마음으로 저희 아이들을 케어하기 시작하셨고 작은 반응이나 신체 발달& 몸 컨디션을 저나 아이들 모두 체크하고 또 체크해주셨네요. 너무 큰 도움을 주셨기에 저도 선생님의 시간을 더 연장하여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신랑도 단연코 제일 감사한 분으로 기억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막막할때 연락을 드리면 싫은 내색없이 저의 궁금증을 쏙쏙 해결해주시네요.
살면서 이런 귀한 대접 받기 어려운데 저의 몸과 마음을 어루만져주신 이영주 쌤을 꼭 추천합니다.
둥이 육아로 정신없는 하루하루지만 선생님께 배운 실전 육아를 지금도 ing하며 진행하고 있네요. 정말 정말 감사드리며 제가 셋째를 정말 낳게 된다면 다시 꼭 만나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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