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이모님 추천 해드릴까하고 글적어봅니다!!<br>
베스트맘-김정호 관리사님<br>
저는 제왕절개 9월3일에하고 10일에 퇴원하고 집으로왔어요 조리원에 모자동실도안되고 신랑도못있고해서 너무 답답해서 집으로 가서 내가그냥해야겠다!하고 와서 밤낮으로 아기케어하는데.. 첫째라 어색하고 무섭고 어려웠지만 할수있을거같아서 왔더니 도저히 안되겠는거에요 ㅠㅠ그래서 급하게 이모님을 구해야겠다 생각이들어서 베스트맘에 연락을했어요!!갑자기라 당장내일부터 모시고싶은데 가능할까싶었는데 마침 한분이 예정되어있던 일정이 취소되셔서 가능하시다고하시는거에요!!그래서 바로!다음날부터 뵙기로했어요~ 솔직히 제가 낯가림도 있고 모르는분이오셔서 하시는게 불편할거같다고 생각을했었는데 말도많이 걸어주시고 이야기도해주시고 또 낮에는 편하게 잘수있게 해주시더라구요!!<br>
그날 낮에 아이를 맡기고 너무 편하게잤는지..긴장이풀려서 몸살이..ㅠㅠ 열도나고 몸이너무아픈거에요..그런데 이모님께서 너무 걱정해주시고 보듬어주시는데 속으로 울컥했네요<br>
그렇게 몇일 이모님이봐주시고 쉬니까 금방 나았어요!!ㅎㅎ아침,점심 잘챙겨주시고 아기케어는 물론 모르는것들도 다 알려주시고 청소도 완전 깨끗..!!<br>
빨래도 물론 아침에 이모님 오시기를 기다리게되더라구요<br>
아이도 다정하게 봐주시고 아이병원갈때도 같이가주시고 아플때 죽도챙겨주시고 일단 제가 신경쓸게 하나도없었어요 진짜 맘놓고 푹!아주푹!쉬었어요!! 신랑이 화장했냐고 물어볼정도로 얼굴이아주 뽀얗게 살맛났어요ㅋㅋㅋ 가슴마사지도해주시고 모유수유도 도와주시고 어깨,손,발 마사지도 해주셨어요!!ㅎㅎ 진짜너무 편하고 감사했어요ㅠㅠ<br>
완전 추천!또추천!강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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