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생각하지도 못한 조기출산으로 급하게 준비하는 과정이였어요. 아기도 저체중으로 작게 태어나고 첫 아기이다보니 저도 엄마인지라ㅠㅠ 뉴스도 보고 하니 이리저리 산후도우미를 알아보는것도 너무조심스럽고 신중해지더라구요..그러다가 지인분 소개로 베스트맘을 알게 되었어요. 지사장님의 친절함과 걱정가득인 엄마에게 걱정말라며 든든한 말씀이 너무 와닿았어요.
조리원 퇴소후 저희 부부는 정신없는 주말을 보내게 되었고 엄마아빠가 처음이다보니 서툰점도 엄청났었죠ㅠ 다음날 월요일되었고 띵똥~하고 반가운 벨소리와 함께 해맑게 웃으시며 인사를 해주시는 정현진이모님 인상이 너무 좋았어요.^^
제가 말을 하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해주시고 걱정이 태산인 엄마에게 친정어머니처럼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곤 했어요. 그리고 산모는 음식을 잘먹어야한다며 신의손처럼 뚝딱뚝딱 만들어서 정성스러운 밥상도 차려주셨어요. 정말 친정어머니가 와계시는처럼 너무 편안하고 좋았어요.
정현진이모님덕분에 많은것을 알게되었고 배울수도 있었죠. 저녁에는 신랑이랑 이야기를 나누며 베스트맘을 선택한것은 정말 복받은거라며 행복한 대화를 나누기도 했었답니다. 지인분들이 어땠냐고 물으면 1초망설임없이 이야기해요. 베스트맘 최고라며 믿고 선택할수 있다구용~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베테랑 정현진이모님 최고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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