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탈스러운 성격에 산후도우미를 신청할까 말까 많이 망설였습니다.
관리사님을 잘만나야한다는 주변의 얘기들때문에...
첫째때는 조리원만 3주있었는데 이번 둘째 몸조리는 첫째도 있고해서 조리원 1주후 집에서 해야했기에 좋은분 만날꺼라는 기대를 안고 2주 신청했습니다.
하루이틀하고난뒤 산후도우미 신청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관리사(최영주)님을 좋은분 만나서 그런가 마음도 너무 편하고 몸도 편하더라고요.
먹는거, 청소, 산모몸조리, 애기돌봐주기, 큰애랑 놀아주기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1주 더 연장했습니다.
마음 같아서 2주더 하고싶었지만 금전적인 부담감으로(-_-)...
벌써 이번주까지만 하면 끝이네요.
최영주관리사님 덕분에 몸조리너무 잘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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