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낳고 첫째가 아직 어려 어린이집에 안가서 같이 둘을 돌봐야 해서 여간 막막한게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던 중 베스트맘 실장님의 친절한 상담내용이 신뢰가 되어 베스트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아이 둘을 돌봐야 해서 좋은 분이 오시길 바랬는데 정말 너무나 좋은 장희선 이모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 오셨을때 동생이 생겨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닌 첫째의 마음을 아시고 첫째랑 책도 보여주시고 잘 놀아주셔서 첫째가 점차 엄마를 많이 이해하고 동생을 예뻐하게 되었습니다.
장희선 이모님은 정말 아이를 사랑하는 분이셔서 매일 둘째를 축복해주시고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둘째가 피부가 건조해서 아토피 경향이 있어서 제가 마음이 많이 힘들었는데 같이 걱정해주시고 물심양면으로 청결이랑 보습에 신경써주셔서 많이 괜찮아졌습니다.
그리고 음식솜씨도 너무 좋으셔서 계시는 동안 첫째는 밥장군이 되어 밥을 너무 잘 먹었네요. 저랑 신랑도 물론이고요.
제가 음식솜씨가 별로 없는데 친정엄마처럼 음식하는 법도 자세히 알려주시고 알뜰하게 살림하는 법도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이모님이 자녀를 키우면서 알게 된 육아방법도 많이 알려주시고 서로 의견도 나누면서 정말 하루 하루가 너무 즐겁게 보냈습니다.
집안일도 마치 자신의 집처럼 너무나 열심히 해주셔서 제가 오히려 좀 쉬시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계시는 동안 둘째 수유하느라 제가 바쁘면 첫째랑 책도 보여주시고 놀아주시고 맛있는 간식도 만들어주셔서 그런지 첫째가 이모, 이모 하면서 너무 좋아합니다.
아이를 낳고 친정엄마가 조리해주는 친구들을 보면 많이 부러웠는데 너무 좋은 이모님을 만나서 친정엄마가 해주시는 것처럼 편하게 조리한 것 같습니다.
정말 힘든 순간에 일도 너무 잘하시고 아기를 너무 사랑하시고 무엇보다 마음이 너무나 따뜻한 이모님을 만나서 행복하게 조리하게 해주신 베스트맘 실장님도 너무 감사드려요.
이모님을 만나서 조리하는 동안 너무 행복했구요.. 앞으로도 이모님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래요...집이 가까우시니까 가끔 놀러오시고요...첫째가 많이 보고 싶어 할 것 같아요 또 가끔씩 연락하며 안부 물으며 지내요.
계시는 동안 너무 너무 너무 감사했어요....^^
Home > 고객센터 > 베스트맘 사용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