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아이때 이민자 관리사님께 케어를 받고 이번에 둘째를 출산하였습니다.
첫째아이와 오래 떨어져있기 싫고, 또 관리사님을 믿기에 조리원에 들어가지 않고 병원 퇴원후 집으로 바로 오게 되었는데, 처음부터 바로 모유수유를 잡아주셔서 아기가 초반부터 3시간 마다 먹는 규칙적인 습관을 갖게되었고, 지금은 4시간까지도 잘 놀고 잘자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제 시간을 계획해서 가질 수 있고, 휴식도 취할 수 있어서 몸도 잘 회복하였습니다. 마사지도 너무 시원하게 잘해주셨구요.
음식솜씨는 더 좋아지셔서 너무나 맛있는 밥을 먹었고, 더불어 신랑까지 체중걱정을 하네요.^^ 첫째애도 안먹던 고기며 생선을 잘 숨겨 만들어주셔서 다양하게 먹일 수 있어 한걱정 덜었습니다.
이민자 관리사님의 가장 큰 장점은 전문가다운 확실함 인것 같습니다.
너무 잘 관리해주셔서 몸과 마음이 편해짐은 물론, 무슨일이 생겨도 여쭤볼 수 있고, 처리해주시니 초보엄마가 불안하지 않게 해주셨습니다. 첫째아이의 육아에 대한것 까지도 많은 도움을 받았고, 너무 예뻐해주신것도 감사드립니다.
셋째가 생긴다면 ..
힘드시겠지만 꼭 다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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