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 2주 후, 베스트맘에서 산후도우미 2주 이용했습니다.<br>
정부 지원은 자격이 안되서 자비로 2주 이용했었는데 돈이 아깝지 않을 만큼 마음에 들었어요. 오늘이 마지막 날인데 내일부터 혼자서 어떻게 하나 고민되네요.<br>
베스트맘 박*자 관리사님께서 케어 해주셨는데 너무 차분하시고 꼼꼼하게 잘 해주셨어요. <br>
첫째날 오시자 마자 아기 이름부터 물어보시고 아기를 본인 손주인냥 너무 따뜻한 눈빛으로 대해주셨어요. 아침에 저희 집에 오시면 손부터 씻으세요 아기 얼굴 세수를 시켜주세요. 그 다음 산모 회음부 좌욕, 쑥 우린 물로 족욕을 하게 준비해주세요. 제가 좌욕과 족욕을 할 동안 청소기와 말대로 방청소를 하세요.<br>
그리곤 밥 국, 반찬 준비를 하시거나 아기 기저귀 갈기, 재우기, 빨래 등을 중간 중간 해주셔요. 제가 나물이나 야채를 좋아하는 편인데 짜지고 싱겁지도 않게 여러가지나물 반찬 해주셔서 좋았어요. <br>
오후 2시쯤에는 산모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복부는 매일 해주시고 등이나 다리는 하루하루 번갈아 가며 해주시더라구요~ 손힘이 단단하셔서 엄청 시원하고 마사지 후 오로도 더 많이 배출되더라구요. <br>
제가 말씀드리지 않았는데도 아기 응가 후 물로 다 씻어주시고 기저귀 채워주셨어요. 제가 초산모라 아기 케어하는 부분에 대해서 모르는게 있을때마다 친절히 가르쳐주셨어요. 저녁 시간이 다가오면 남편이랑 저녁 식사할 수 있게 반찬 걸어서 식탁에 차려주시고 수저까지 놓아주시더라구요<br>
쓰레기 봉지가 다 차면 집에 가실때 쓰레기 버려주셨어요. 음씩물 쓰레기도요.<br>
제가 딱히 말씀드리거나 집에 물건 말씀드리지 않아도 알아서 눈치껏 다 찾아서 해결하셨어요. 10일(주말 제외 한 2주) 동안 정말 맘 편하게 관리받은거 같아요.<br>
아, 제가 밖에 나가고 싶어하니 제 친언니랑 잠시 카페라도 다녀오라고 혼자서 아키 케어 두시간 동안 해주셨어요. 덕분에 바깥 바람도 쐴수있었어요. 같은 동네에 사는데 가끔 만나 뵈었으면 하네용^^~ 2주 동안 감사드립니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