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까지 봐주시기로했던 첫애 베이비시터께서 갑자기 그만두셔서
난감해하고있던 찰나에 첫애 때 베스트맘의 도움을 받았던 것이 생각나서
급하게 입주 이모님으로 예약하고 오늘까지 8주동안 도움받은 산모입니다. ^^
이모님이 가시자마자 애 둘 데리고 정신이 없지만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에 후기글을 남깁니다.
유난히 동생을 질투하는 큰애 때문에
다른 둘째 산모들처럼 둘째는 거의 손도 못댔답니다.
다행히 너무나 좋은 윤화자 이모님을 만나게되어서
아무런 걱정없이 산후조리와 첫째 정서관리에 매진할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큰애하고도 잘 놀아주시고
제 식사, 남편 식사, 큰애 밥까지 끼니끼니마다 맛있고 좋은 걸로 차려주셔서
아기 아빠는 연신 너무 맛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우리 아기를 이뻐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크답니다.
저보다 더 엄마처럼, 할머니처럼 안아주셔서 우리 아기가 이모님 품에서는
더 잘 자더라구요. 그 덕에 이모님 팔목과 허리, 어깨에선 삐그덕 소리가 났지만요.
제가 해드릴 것은 없고, 이렇게나마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베스트맘 관계자 여러분, 윤화자 이모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산후조리에 매진할수있었습니다.
출산을 앞두고 계신분들께 베스트맘과 윤화자이모님을
강력추천합니다. ^^
- 송파구에서 규인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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