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서비스 종료되고 혼자 아이를 보느라 이제서야 후기 남깁니다.
먼저 일산지점장님 모유수유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아기가 젖을 잘 못 물어서 혼자 스트레스 받고 수유고민 때문에 밤잠도 설쳤는데,
지점장님이 직접 보시고 자세 지도해주시더니 한방에 직수 성공했어요.
지금도 배고프다고 입 오물거리는 아가를 보면서 지점장님 만나서 참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너무나도 감사한 장희선 이모님~~
처음에는 저보다 나이 많으신 분께 살림을 부탁드린다는 게 어색하기도 하고 죄송스럽기도 했는데
사전에 먼저 연락도 주시고, 서비스 기간 동안에도 제가 편한 마음으로 조리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2주간 정말 행복했습니다.
음식솜씨도 좋으시고, 청소도 깔끔하게 해주시고 무엇보다 아기를 다정하게 잘 봐주셔서 어디하나 흠 잡을 데가 없었네요. 너무 부지런하셔서 죄송할 정도였습니다^^;
일에 자부심가지고 임하시는 모습도 정말 보기 좋았어요.
장희선 이모님 넘넘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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