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이모님~같이 지내는 시간동안 너무 편하게 잘 지냈어요.
첫째때는 타업체에서 넘 스트레스 받아서 사실은 조리원에 갔다와서
그냥 혼자하려고 했는데,정말 넘 힘들어서 급하게 알아보고 예약해서
이모님을 만났어요.급하게 예약해서 저하고 잘 맞지 않으면 어떻게 할지 ...
하지만 첫날부터 이모님께서 잘 챙겨주셔서 몸조리 잘 받고 회복도 아주
되어가는것 같아요.아주 짧은 만남이라서 더욱더 아쉬웠어요
큰아이 잘 챙겨주시고, 간식도 맛있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현준이가 나중에 이모님 가신다고 아주 많이 울었어요.가끔 찾아요~
특히 별미로 토욜마다 해 주시던 김밥,닭볶음,지금도 생각나요~~~
친정엄마가 안계셔서 많이 서운했는데요,이모님하고 지내는 시간들이 꼭 친정엄마하고
지내는 기분이였어요. 쉬는 시간도 없이 이것저것 정리해 주시고요,챙겨주시던 이모님이
그리워 지네요. 이모님~꼭 시간되시면 다시 한번 뵙길 바래요~
정말 감사드려요^^*지인들에게 많이 소문내고 있어요.ㅎㅎㅎ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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